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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곧 다가옵니다. 강력한 한파로 몹시 추운 요즘이지만,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듯해지기도 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.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자녀가 될 수도 있고, 족하가 될 수 있고, 혹은 예쁜 손자, 손녀가 될 수도 있습니다. 약 12개월 미만 즉 돌이 되지 않은 아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따뜻한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, 부담 없는 선물을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약 50,000원 미만의 금액을 기준으로 선물을 추천 콘텐츠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추천 1: 꼬꼬맘
국민템이라고도 불리는 아기들의 장난감 꼬꼬맘입니다.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게 특징인 이 장난감은 부모들에게 잠시 꿀맛 같은 휴식시간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. 특히 약 50일 정도 된 아기들이 터미타임을 시작할 때쯤 꼬꼬맘을 보며 힘든 것을 잘 극복해내기도 합니다. 국민템이라고 불리는 이유 느껴보시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입니다. 약 35,000원 정도의 금액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.
추천 2 : 튤립사운드북
아기 장난감 시장의 또 하나의 국민템입니다. 책과 튤립 모양의 튤립봉으로 구성된 튤립 사운드북은 책 속의 스토리와 관련된 다섯 가지 동요가 튤립봉에서 재생되는 장난감입니다. 책을 가지고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줄 수 있고, 함께 율동을 보여줄 수 있으며,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습니다. 특히 아기가 이유 없이 울기 시작할 때 튤립사운드북의 노래를 들려주면 달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육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.
튤립봉은 동요에 맞춰 아기를 집중시킬 수 있는 불빛이 나옵니다. 또한 튤립봉을 흔들면 동요별로 설정되어 있는 효과음들이 재생되며, 동요를 일시정지 했을 때도 동일한 효과음이 나옵니다. 아기들에게 오감 교육을 시켜줄 수 있고, 동요를 통하여 두뇌발달까지 돕는다고 하니 아기 부모들에게는 아마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.
세트로 구매하게 되면 6~7만 원 정도의 가격이나, 1개씩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.
추천 3. 아기 내복
마음만은 따듯한 크리스마스이지만, 실제로는 몹시 추운 요즘입니다. 아기들을 위하여 보일러를 계속해서 가동하겠지만 내복을 입혀 아기들의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하고,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. 또한 아기들은 분유를 먹고 자주 토하기도 하고, 침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갈아입히기 쉬운 내복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.
면소재의 내복세트는 피부 친화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또한 동물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은 입히는 아기 부모님들이 오히려 더 좋아하는 흥미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. 기저귀 교체가 간편한 일체형의 내복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인터넷에서 약 10,000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 선물한다면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.